2025 LH청년매입임대주택 신청 조건, 1인가구·미혼 청년 필독!

2025년 LH청년매입임대주택 청약 신청 총정리

LH에서 진행하는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, 시세보다 40~50%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 임대주택입니다.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.

 

이번 글에서는 LH청년매입임대주택의 개념, 신청 조건, 청약 방법은 물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보증금 대출, 중복지원, 원룸 계약 중 당첨 시 대처 등 실제 질문을 반영한 현실적인 정보를 자세히 정리했습니다.

 

 

LH청년매입임대주택이란?

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청년에게 시세의 40~50% 수준으로 임대하는 주택입니다. 만 19세 이상 ~ 만 39세 이하의 미혼 청년, 대학생, 취업준비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, 임대기간은 2년, 최대 10년까지 재계약 가능 합니다.

 

2025년 LH청년매입임대주택 청약 신청 총정리
2025년 LH청년매입임대주택 청약 신청 총정리

 

🏠 자격별 순위 요약

순위 자격 요건 자산 기준
1순위 생계·의료·주거급여 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정 제한 없음
2순위 본인 + 부모 소득이 중위소득 100% 이하 총자산 3.37억 / 차량 3,803만원 이하
3순위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100% 이하 총자산 2.54억 / 차량 3,803만원 이하

 

청약 신청 방법 및 일정

2025년 1차 청약은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공급되며, 공고는 LH청약플러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📅 신청 기간 및 방법

  • 신청 기간: 2025년 4월 7일 ~ 4월 9일
  • 접수 방법: LH청약플러스 (모바일/웹 가능)
  • 서류 대상자 발표: 4월 11일 (개별 문자 통지)

서울 강남·마포·관악·중구 등과 경기도 주요 지역까지 공급되며, 1인 1주택만 신청 가능합니다.

 

LH청년매입임대주택 당첨 후 입주까지 절차

청약 신청 후 서류제출 대상자 → 최종 당첨자로 선정되면, 입주까지의 절차와 준비 사항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특히 계약금 납부, 보증금 대출, 임대차 계약서 작성은 모두 정해진 기한 내 완료해야 하며, 기간 내 서류 미제출 또는 계약 미체결 시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.

 

📌 입주 전 확인해야 할 주요 절차

단계 내용
1. 서류제출 LH 지사에 소득·자산 관련 서류 제출 (기한 엄수)
2. 서류심사 자격 심사 진행 / 보완 요청 시 즉시 제출 필요
3. 계약 안내 문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일정 공지
4. 계약 체결 계약금 납부 + 계약서 작성 / 위임 시 위임장 지참
5. 보증금 대출 은행 또는 HF공사 통해 신청 / 계약서 필요
6. 입주 지정된 입주일에 맞춰 입주 / 열쇠 수령

 

계약금은 보통 100만 원 내외이며, 보증금 대출 심사는 계약서가 있어야 진행되기 때문에 대출일정과 계약일정을 꼭 맞춰 계획해야 합니다.

 

청년매입임대주택 관련 꿀팁과 실수 방지 포인트

LH청년매입임대주택은 복잡한 청약제도보다 훨씬 간단하지만, 서류 누락, 조건 오해, 중복 신청 실수 로 인해 당첨 취소되는 사례도 많습니다.

 

청년매입임대주택 관련 꿀팁과 실수 방지 포인트
청년매입임대주택 관련 꿀팁과 실수 방지 포인트

 

아래 내용을 미리 숙지하면 당첨 가능성도 높이고, 입주까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.

 

✅ 실수 줄이는 현실 꿀팁 모음

항목 주의사항 및 팁
신청 지역 서울·경기 중 1곳만 신청 가능, 중복 신청 시 전부 무효
주거 형태 본인 명의로 주택 보유 시 신청 불가, 전세·월세는 가능
계약 시기 보증금 대출은 계약 후 신청, 계약 전 실행 시 불이익 가능
기존 거주지 중도 퇴실 위약금 발생 가능, 원룸·전세는 해지 조건 미리 확인
문자 알림 문자 수신 차단 해제 필수, 안내 문자 미확인으로 탈락 사례 多

 

이처럼 단순한 청약 같아 보여도 일정 관리와 서류 준비, 조건 확인이 핵심입니다. 모든 신청은 ‘신중하게, 빠르게’가 포인트예요.

 

자주 묻는 질문 FAQ

Q1. LH청년매입임대주택 거주 중인데 타 지역에 또 신청할 수 있나요?

A1. 기존에 거주 중인 경우 원칙적으로 중복지원은 불가합니다. 다만 퇴거 예정이거나 입주 전이라면 가능 여부를 지사에 확인해야 합니다.

 

Q2. 현재 서울에서 원룸 계약 중인데 당첨 시 어떻게 되나요?

A2. 기존 원룸 계약은 직접 해지하고 퇴실해야 하며, 중도해지 위약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. 공공임대는 중복 계약 불가입니다.

 

Q3. 서울과 경기 지역 둘 다 청약 신청 가능한가요?

A3. 아니요. 1인 1주택 1지역 신청만 가능하며, 중복 신청 시 모두 무효 처리됩니다.

 

Q4. 부모 이혼만으로 한부모가정 1순위 대상이 되나요?

A4. 단순 이혼만으로는 안 되며, 세대주로서 자녀를 직접 양육 중인 상태여야 ‘한부모가정’ 1순위로 인정됩니다.

 

Q5. 경기북부와 인천에서 서류 대상자 문자를 모두 받았는데, 두 군데 다 제출해도 되나요?

A5. 1곳만 제출해야 하며, 2개 이상 제출 시 실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. 최종 거주 희망 지역 한 곳만 선택하세요.

 

Q6.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과 병행 가능한가요?

A6.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. 입주 전 상태라면 가능하지만, 입주 후에는 해당 대출 실행이 제한됩니다.

 

Q7. 보증금의 20% 추가 대출이 보증금 대출에 영향 주나요?

A7. 추가 신용대출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, 타 대출 실행 전 미리 은행과 협의가 필요합니다.

 

Q8. 기존 청년버팀목 전세대출을 매입임대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나요?

A8. 불가합니다. 기존 대출은 상환 후, 새로운 임대주택 조건에 따라 신규 대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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